비트코인 장기투자 괜찮을까?

비트코인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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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트코인이 장기투자 관점에서 괜찮은 투자처가 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같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투자가치를 굉장히 높게 평가받고 있는데요. 우슷게 소리로 과거 10년 전 누군가는 비트코인과 피자를 바꾸어 먹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그 가치를 낮게 평가받다가 2025년 현재에는 1억이 넘을 정도로 수십만 배 그 가치가 상승한 자산이기에, 누구나 다 투자대상으로 관심을 같고 있는 자산입니다. 그럼 비트코인 과연 장기투자 해도 괜찮을지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를 한번 알아볼까요?

비트코인 장기투자 희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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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 금이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의 발행량은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어 ,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금융이 불안하거나,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려고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주목을 받는 일이 있습니다. 

2. 제도권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록이나 피델리티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ETF를  만드는 등 점점 제도권에서도 인정하는 투자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3. 화폐에 대한 불신이 증가하고 있다. 

 달러는 아직까지는 명실 상부한 최고의 안전자산이라는 점은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각종 사건들로 요즘은 무슨 일만 있으면, 미국에서 달러를 마구 찍어 대기 때문에 ,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국 달러가 과연 가치 있는 자산인가 라는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4. 추세적인 사이클 

통상 하락기 이후 비트코인은 항상 1~2년간 상승장이 펼쳐졌기 때문에 이러한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장기투자 절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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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제리스크가 있다.

각국정부는 탈세방지나, 자금세탁 및 범죄악용 방지를 목적으로 여전히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비트코인등과 같은 암호 화폐가 자국의 통화 주권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규제하려는 성향도 강하죠. 즉 쉽게 말해 달러가치에 비트코인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차기 위원장으로 트럼프대통령에 의해 지명된 폴 앳킨스 등은 암호화폐를 규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차후 규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2. 극심한 변동성

현재까지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했음에도 단기적으로는 큰 하락을 맞은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단기적 큰 하락을 맞으면, 장기적으로 보유하려 했었음에도  투자 심리가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3. 에너지 소비와 ESG 논란

먼저 ESG 란?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을 의미합니다. 이세가지 기준에서 비춰볼 때, 비트코인이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특히 환경 부분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 비트 코인이 어떤 환경오염을 시킨다는 거지?라고 의문을 가지실수도 있을 텐데요.  21년 기준 비트코인 이 소비하는 전력이 아르헨티나 전체 전력 사용량과 비슷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비트코인의 채굴장은 중국, 러시아 등 석탄 중심 전력망에 의존하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이 엄청납니다. 이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지속가능한 화폐가 맞는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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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고, 미래의 비트코인 시세도 마찬 가지입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속 우상승 해 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장기보유는 필수이고, 또한 장기보유 시 비트코인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하나의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비트코인이 과연 이시대의  디지털 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